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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 충전하면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다?
갤럭시폰 배터리 수명을 오래 유지하는 설정법
[관련 유튜브 영상 참고]
https://youtu.be/BW0lptTr9O0
배터리 수명 늘리는 설정 : 4:41~
1. 배터리, 100%까지 계속 충전하면 안 됩니다
많은 분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계시죠:
- 밤새 충전기를 꽂아둔다
- 매일 100%까지 충전한 뒤 사용한다
하지만 이 습관이 배터리 수명을 점점 짧게 만드는 주범이라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다행히도 갤럭시폰에는 이런 문제를 막아주는
‘배터리 보호 기능’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.
2. 배터리 보호 기능 설정 방법
📱 설정 경로
- ‘설정’ 앱을 엽니다
- 아래로 내려서 ‘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’ 클릭
- 그 안의 ‘배터리’ 메뉴를 선택
- ‘배터리 보호’ 항목을 누르세요
기종에 따라 설정 방법이 조금씩 달라집니다.
3. 갤럭시 S21 이상 사용자
‘배터리 보호’ 항목에서 세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:
- 기본 - 100% 충전 후 대기, 95% 아래로 떨어지면 다시 충전
- 최적화 - 밤엔 80%까지만 충전하고, 아침에 자동으로 충전 재개
- 최대 - 최대 80%까지만 충전, 이후 충전 멈춤
추천 설정: ‘최적화’ 또는 ‘최대’
이렇게 설정해두면 배터리 과충전을 방지하고,
충전 주기를 줄여 배터리 수명을 2배 이상 늘릴 수 있습니다.
4. 갤럭시 S20 이하 또는 구형 모델
이 경우에는 ‘배터리 보호’ 메뉴가 간단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.
보통 ‘최대 충전 85% 제한’ 기능이 제공됩니다.
- 이 설정을 켜두면 배터리가 85%까지만 충전됩니다
과충전을 막기 때문에, 배터리 노화 속도가 확실히 늦춰집니다.
5. 왜 이 설정이 중요한가요?
- 배터리는 ‘풀충전’과 ‘과도한 대기 충전’에 약합니다
- 밤새 100% 상태로 꽂아두는 습관은 배터리 성능 저하를 가속시킵니다
- 보호 설정을 하면 2~3년 후에도 배터리 유지력 차이가 큽니다
간단한 설정 하나가 폰 교체 시기를 1~2년 늦춰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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