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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진, 남겨두면 위험합니다
신분증·여권 사진 완전히 삭제하는 방법
[관련 유튜브 영상 참고]
https://youtu.be/BW0lptTr9O0
1. 신분증 사진, 그대로 두면 위험한 이유
혹시 스마트폰 갤러리에 신분증, 여권, 운전면허증 사진이 남아 있진 않으신가요?
요즘은 통장 개설, 본인 인증 등도 휴대폰 사진으로 처리하다 보니
한 번 찍은 뒤, 그냥 저장된 채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
하지만 이 사진 한 장으로도
- 대출 신청
- 명의 도용
- 가짜 계좌 개설
- 심지어 유심 복제까지
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그래서 이런 사진은 반드시 삭제해야 하며,
갤러리에서만 지우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.
‘휴지통’까지 비워야 진짜 삭제가 됩니다.
2. 신분증·여권 사진 삭제하는 방법
1단계. 위험한 사진 찾기
- 스마트폰에서 ‘갤러리’ 앱을 엽니다
- 상단 검색창에 ‘신분증’, ‘여권’, ‘운전면허’ 등의 단어를 입력합니다
- 관련된 사진이 뜨면 길게 눌러서 선택하세요
2단계. 사진 삭제하기
- 아래쪽의 ‘삭제’ 버튼을 누릅니다
- ‘휴지통으로 이동할까요?’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→ ‘휴지통으로 이동’ 클릭
3단계. 휴지통 비우기
- 갤러리 메인 화면으로 돌아갑니다
- 오른쪽 아래 ≡ 줄 세 개 메뉴를 누릅니다
- ‘휴지통’을 선택
- 오른쪽 위 점 세 개 메뉴 → ‘비우기’를 클릭
이렇게 해야 해당 사진이 완전히 삭제됩니다.
휴지통을 비우지 않으면, 최대 30일 동안 여전히 스마트폰에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.
꼭 삭제해야 할 민감 사진 예시
- 주민등록증 앞면
- 여권 사본
- 운전면허증 앞면
- 신용카드, 통장 사본
- 이름과 주민번호가 함께 있는 서류 사진
이런 사진들은 외부 유출 시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자녀, 손주 사진보다 더 먼저 정리하셔야 할 항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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